몰테일 쉽투비 사용 1개월

아주 운좋게 테스터에 선발

이렇게 도움을 받다니 정말 그 분은 꼭 뵙고 싶다

 

몰테일 쉽투비

처음엔 이게 뭐지 ? 싶었지만 (생각보다 큼직큼직한 메뉴들이 주는 첫인상이란)

적응하다 보니 이젠 UI 가 문제라기 보다는 중간 중간 바꼈으면하는 희망사항이 생기기 시작

프로그램이 너무 처음일 땐 이것도 문제 저것도 문제여서 

바로바로 수정요청 드렸는데 칼답을 주셔서 감격했음

하지만 지켜보니 수정사항이 반영되지가 않아서 불편한 점들은 여전하고

- 소싱상품 목록에서 바로 삭제가 안된다

- 옵션명을 바꾸면 연동실패 된다

- 내가 주로 사용하는 쇼핑몰의 카테고리 분류와 맞지 않다 (스스의 경우 대분류는 등록 후 변경이 안되기 때문에 대분류라도 일단은 맞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)

이제 곧 이미지 번역 서비스도 제공된다는데 테스터 기간동안은 체험이 안될 것 같다

 

장점

- 해외 사이트 보다가 바로 장바구니 담듯이 클릭만 하면 몰테일 쉽투비 사이트 소싱상품에 저장됨

- 자동 번역 한번에 완성됨

- 사진도 자동으로 가지고 와서 올려줌

 

처음에 연동된 페이지를 살펴봤을 때 너무 큼직하게 몰테일 배송이 된다는 안내사항이 있던 것과

내 몰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안내문구 이미지 때문에 놀랐고,

이미지라도 지우려고 들어가 보니 스스에서 상세페이지가 HTML 로 저장된 것 보고 깜짝 놀랐다.

처음 몰테일 쉽투비 상세페이지 작성하는 란에 다른 곳에서 긁어온 텍스트를 붙였는데

이게 프로그램상 글자로 인식이 안된건지 뭔지 등록된 화면을 보니 글자가 1mm 로 보여서 깜놀했다.

 

하지만 모든 것이 스마트에디터로 변경 가능한 것이였고,

특히 그림은 충분히 내가 만질 수 있는 값이였으며

글에 색깔입히고 크기 조정하는 것은 스스 상세페이지에서 내가 직접 입력하는 것이 나아서

일단 이미지와 옵션을 자동으로 등록해준다는 것에 큰 만족

 

 

그 분의 이야기

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의가 몇 만원 이였더라 코로나 때문에 가지는 못했지만 현장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보니 진짜 다음번엔 꼭 참석하리라 !